폭염 속 소방관들 위한 감동의 ‘수박트럭’ 선물… 기프트럭·부산오빠팀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더위가 연일 끊이지 않는 올여름, '기프트럭'과 '부산오빠팀'이 폭염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부산 강서소방서의 소방관들에게 시원한 '수박 트럭'을 선물했다.
그 어디보다도 뜨거운 현장으로 달려가는 직업이기에 시원한 선물이 더욱 필요하다고 공감받은 이 사연이 최종적으로 선정됐고 기프트럭과 부산오빠는 시원한 수박 트럭 선물을 준비했다.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말복에 기프트럭과 부산오빠가 소방관들에게 재밌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연일 끊이지 않는 올여름, ‘기프트럭’과 ‘부산오빠팀’이 폭염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부산 강서소방서의 소방관들에게 시원한 ‘수박 트럭’을 선물했다.
지난 7월 기프트럭과 부산오빠는 무더운 여름, 휴가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더위를 날리는 ‘마음 사연 캠페인’을 기획해 많은 사람의 따뜻한 사연을 받았다.
그 중, 부산 강서소방서에 근무 중인 ‘변영아 소방사’의 사연이 가장 많은 이의 호응을 얻었다. 부담과 위험이 큰 대형화재 발생빈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일하는 동료 소방관들을 위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선물을 하고 싶어 사연을 신청했다고 한다. 그 어디보다도 뜨거운 현장으로 달려가는 직업이기에 시원한 선물이 더욱 필요하다고 공감받은 이 사연이 최종적으로 선정됐고 기프트럭과 부산오빠는 시원한 수박 트럭 선물을 준비했다.
8월 14일, 말복에 맞춰 부산 강서소방서에 도착한 ‘수박 트럭’은 소방관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기프트럭은 시원한 수박 주스와 수박화채와 함께 소방관들의 더위를 날려줄 물총 게임, 촛불 끄기 게임 등 재밌는 콘텐츠를 제공했다.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말복에 기프트럭과 부산오빠가 소방관들에게 재밌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사연 당첨자인 변영아 소방사는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동료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었고, 오늘 현장이 동료들에게 좋은 에너지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기프트럭의 손하경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무더운 여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뜨거운 현장에서 일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메시지였다”라며 “기프트럭은 ‘일상 속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만든다’라는 기업 사명에 맞게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기프트럭은 일리카페, 노티드 등 유명 F&B 브랜드와 로컬 맛집 브랜드를 푸드트럭에 싣고, 기업 내 복지·마케팅 이벤트, 지역 축제, 아파트 등의 마켓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푸드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영하며, 일상 속에서 F&B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즐거운 채널로 푸드트럭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기프트럭과 협업한 부산 대표 SNS 채널 부산오빠는 로컬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더 나은 일상을 만든다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부산의 좋은 공간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대표 SNS 채널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오프라인의 더 즐거운 경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