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올푸드, 산호동 ‘바냇 냉장고’에 삼계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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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은 참다올푸드에서 산호동 '바냇 냉장고' 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참다올푸드는 2011년 마산자유무역지역내 설립된 위탁 급식 전문업체로 지난 3월 18일 산호동행정복지센터, 산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냇 냉장고 음식 나눔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42회에 걸쳐 탕수육, 버섯장조림, 맛탕, 들깨간장불고기 등 반찬 10여종 2,187개를 후원하는 등 지역 인증사회적기업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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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은 참다올푸드에서 산호동 ‘바냇 냉장고’ 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삼계탕 100인분은 ‘바냇 음식 냉장고’를 통해 지역 어려운 주민들과 아동 시설에 전달해 폭염기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게 된다.
참다올푸드는 2011년 마산자유무역지역내 설립된 위탁 급식 전문업체로 지난 3월 18일 산호동행정복지센터, 산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냇 냉장고 음식 나눔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42회에 걸쳐 탕수육, 버섯장조림, 맛탕, 들깨간장불고기 등 반찬 10여종 2,187개를 후원하는 등 지역 인증사회적기업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김정희 다올푸드 관리 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말복에 맞춰 회사 차원에서 삼계탕 지원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인증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 나눔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운규 산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산호동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큰 나눔을 주신 ㈜참다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산호동 ‘바냇 음식 냉장고’ 의 든든한 바냇 후원 가게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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