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 "자녀 계획? 아이 셋이 목표…넷도 가능" (신랑수업)[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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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자녀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사야는 임신 후 휴식 차 일본으로 떠났고, 홀로 남겨진 심형탁은 샘 해밍턴과 만났다.
심형탁은 "아기 방이 있다 사실. 여기가 아이 방이다"라며 소개했고, 샘 해밍턴은 "아니다. 이게 무슨 아기 방이냐. 너무 정신 없다"라며 당혹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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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심형탁이 자녀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사야가 일본 친정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야는 임신 후 휴식 차 일본으로 떠났고, 홀로 남겨진 심형탁은 샘 해밍턴과 만났다.
이날 심형탁은 샘 해밍턴을 만나 "아기(새복이) 손가락이 생겼더라. 기분이 너무 이상하더라. 말로 표현이 안 된다"고 벅차오르는 심정을 전했다.
자녀 계획에 대해 그는 "나는 와이프 때문에 아이 셋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이어 "사야가 무조건 아이 셋을 기본으로 생각한다. 또 넷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심형탁의 집을 둘러본 샘 해밍턴은 "지금 집 상태를 보니까 이제 끝났다. 소파부터 바꿔야할 것 같다. 지금은 깔끔하고 예쁜데 애들은 뭐가 묻으면 소파에 닦는다"라며 현실 조언을 건넸다.
이어 "테이블도 걷기 시작하는 시기에 기어오르기 딱 좋은 높이다"라며 "또 매트는 바닥 전체에 깔아야한다"라고 조언하며 육아 선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피규어로 가득 찬 심형탁의 취미 방에 들어서자 "이 방은 없애야 된다. 10년 간 그렇게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심형탁은 아기 방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심형탁은 "아기 방이 있다 사실. 여기가 아이 방이다"라며 소개했고, 샘 해밍턴은 "아니다. 이게 무슨 아기 방이냐. 너무 정신 없다"라며 당혹감을 내비쳤다.
이에 심형탁은 "아기가 아직 없으니 헬스방으로 쓰고 있다. 그래서 내가 오늘 이 방을 치울 거다. 너랑"이라고 말했고, 샘은 "너 정말 나쁜 XX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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