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와 조이는 여름에 이걸 즐겨 입는다?
COSMOPOLITAN 2024. 8. 14. 22:54
냉방병 헤이러는 커몬!
그레이 컬러 크롭 탑에 대범하게 찢어진 디테일이 돋보이는 리피드 진을 매치한 윈터. 여기에 레몬과 하늘색 조합의 체크 패턴의 셔츠를 걸쳤다. 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이지만 생각 없이 조합한 느낌이 없으니 잘 기억해둘 것. 에어컨 바람은 든든히 막아주고, 더울 땐 언제든 벗을 수 있으니 이 여름 언제 입어도 옳은 룩이다.
컴백 준비로 열일 중인 르세라핌 채원 역시 체크 셔츠를 선택했다. 채원은 블랙 컬러 슬리브리스와 진에 레드 컬러 셔츠를 매치해 좀 더 강렬한 느낌을 줬다. 여기에 검은색 비니까지 더해주니 쿨하고 힙한 연습실 룩이 단번에 완성됐다.
조이의 스타일링은 좀 더 색다르다. 옐로 컬러 민소매에 아주 빈티지한 데님 스커트를 매치하고, 여기에 대디 체크 셔츠를 조합했다. 액세서리까지 찰떡 같은데다 ‘일본 길거리에서 봤던 스타일인데?’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라 당장 따라 입고 싶어진다.
윈터
채원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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