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여름에 꼭 받는 시술 정리
COSMOPOLITAN 2024. 8. 14. 22:28
후기부터 병원 선택 노하우까지 나연이가 알려 드릴게.
피부과는 우선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으로 선택하는 게 기본이나, 시술이 목적일 경우엔 필수 조건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손기술이 좋은 원장이 있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 내가 원하는 기계 보유 여부, 위생의 정도를 봐둘 것. 마지막으로 집과 가까운 곳에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자주 갈 수 있다고. 피부가 좋아지고 싶다면 피부과를 꾸준히 가는 게 기본이기 때문이다.
요즘 초미의 관심사인 리프팅 시술도 본인의 얼굴형에 맞춰 선택해야 하는 걸 잊지 말 것. 얼굴 살이 없는 경우엔 써마지로콜라겐을 생성해 볼륨을 주는 게 좋다. 반대로 얼굴에 살이 많은 경우엔 울쎄라로 슬림한 라인을 만들길 추천. 두 시술 모두 가볍게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니기 때문에 1년에 1번을 권장하지만 효과는 확실하다고.
모공이 늘어지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여름에는 이걸 보완해줄 시술이 필요하다. 바로 스킨 부스터인데, 다양한 목적에 맞는 스킨 부스터를 서로 조합해 맞을 수도 있어 더 좋다. 다만 눈물 나게 아프니 마음 단단히 먹고 시도해볼 것. 다음으로 색소에는 피코토닝, 홍조에는 제네시스 토닝을 추천하는데, 1~2주에 1번씩 3개월 정도 받았더니 확실히 밝아진 피부를 느꼈다고.
#병원 선택은 어떻게?
#나연 추천 시술
#요즘 청담에서 핫하다고?
피부 트렌드를 주도하는 청담동에서 가장 핫한 레이저는 바로 티타늄 레이저. 고통 없이 울쎄라와써마지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하지만 아프지 않기 때문에 효과 역시 오래 가진 않는 편.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받아야 현상유지가 가능한 레이저라 쿨타임이 빨리 오는 게 아쉽다.
#이 계절에 맞는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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