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광복절 무더위 계속, 체감온도 35도 내외

오유교 2024. 8. 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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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남, 남부지방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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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 체감 온도 35도
수도권·강원·충남·남부지방 소나기 예보
열대야 현상 지속, 건강 관리 주의 필요

광복절인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남, 남부지방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60㎜이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서쪽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 수 있으니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예상된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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