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딸, 태극전사 예약 "올림픽 직관 후…열심히 하겠다고" (퍼펙트 라이프)

박세현 기자 2024. 8. 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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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딸과 파리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다은이가 수영 경기를 보고 싶다고 해서 직관하기 위해 파리를 다녀왔다"라며 딸과 함께 파리 올림픽 수영 경기를 직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은이가 딱 보더니 자기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정말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더라"라며 파리 올림픽 직관이 딸에게 동기부여가 됐음을 전했다.

또 "딸이 4년 뒤 LA 올림픽을 나가게 되면 정말 좋은데 열심히 다시 해봐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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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현영이 딸과 파리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설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다은이가 수영 경기를 보고 싶다고 해서 직관하기 위해 파리를 다녀왔다"라며 딸과 함께 파리 올림픽 수영 경기를 직관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서 수영 경기 응원도 하고 왔는데, 진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 너무 멋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다은이가 딱 보더니 자기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정말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더라"라며 파리 올림픽 직관이 딸에게 동기부여가 됐음을 전했다.  

또 "딸이 4년 뒤 LA 올림픽을 나가게 되면 정말 좋은데 열심히 다시 해봐야겠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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