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황태영 전 본부장, 상반기 보수 40억 수령…퇴직금 25억

황인욱 2024. 8. 14.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태영 전 메리츠증권 구조화투자본부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 40억원을 수령해 고액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황태영 부사장은 올해 상반기 40억5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장원재 대표이사는 상반기 13억4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원재 대표 13억4300만원 수령…상위 5위권 밖
서울 여의도 메리츠증권 사옥 전경. ⓒ메리츠증권

황태영 전 메리츠증권 구조화투자본부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 40억원을 수령해 고액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황태영 부사장은 올해 상반기 40억5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성과보수 이연지급 예정액 등은 없다.

황 부사장은 급여 833만원, 상여 11억6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억7397만원을 수령했다. 또 퇴직소득으로 25억3366만원을 받았다.

이외 보수지급금액 5억원 이상 중 상위 5명에 칼 코쉬니스키 전 전무(15억6252만원)와 권동찬 상무(14억5293만원), 문필복 전무(14억1345만원), 정한솔 운용이사(14억101만원)가 이름을 올렸다.

장원재 대표이사는 상반기 13억4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 2억5000만원, 상여 10억8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원을 받았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