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탄탄한 '블랙 브라톱' 몸매… '이 운동'이 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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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50)이 블랙 브라톱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서형은 자신이 다니는 필라테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었다.
김서형이 하는 운동, 필라테스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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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김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브라톱과 캡 모자를 착용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서형은 자신이 다니는 필라테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었다. 민소매 운동복을 입은 김서형은 시크한 표정과 함께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팔을 공개했다. 김서형이 하는 운동, 필라테스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필라테스의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하게 된다. 또, 신체 교정에 필요한 여러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하면 복근이나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이 강화된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한다.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제대로 된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며 근육의 균형을 찾아가게 된다. 반복하다 보면 몸의 정렬이 맞춰져 올바른 자세로 버틸 수 있다. 허리디스크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허리디스크는 한쪽에만 무게 중심이 편중되면서 압력이 가해져 추간판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발생하는 병이다. 필라테스로 몸의 균형을 맞춰주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 효과도 낸다. 미국 매리마운드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12주간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를 통해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이 낮아졌고, 체지방도 줄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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