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과 이혼설 간접 부인?…시선강탈 '하트 클로즈업'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황재균과 이혼설에 휩싸였던 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티아라 지연은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남다른 옆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연은 귀에 착용한 빨간색 하트 귀걸이를 강조하듯 클로즈업을 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연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열일 중인 미모", "오랜만에 보니 좋다", "잘 지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22년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6월, 이광길 해설위원은 KNN 야구 중계를 하던 도중 "황재균 이혼한 것 아냐"라며 황재균의 이혼설을 제기했고, 이후 지연의 전 소속사 대표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사진=지연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