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화장시설 건립지역 명칭 공개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창군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거창군 화장시설 건립지역의 명칭을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45일간의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거창군은 '거부감 없는 공원 같은 화장시설'의 이미지를 널리 부각시키며 대중성, 창의성이 돋보이는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군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거창군 화장시설 건립지역의 명칭을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45일간의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거창군은 '거부감 없는 공원 같은 화장시설'의 이미지를 널리 부각시키며 대중성, 창의성이 돋보이는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거창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글 기준으로 5음절 이내로 제안할 수 있다. 한글과 외국어 모두 가능하나, '거창'이라는 지역 명칭은 제외된다.
공모신청은 방문·우편 접수와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작품은 1차, 2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3명에게는 최우수 100만원(1명), 우수 50만원(1명), 장려 30만원(1명)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청 홈페이지 일반 공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발표는 24년 12월 중에 거창군청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이루어진다.
한편 거창군은 관내 화장시설의 부재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선진화된 고품격 장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1228-46번지 일원에 화장시설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 화장시설을 단순 화장시설이 아닌 고인과의 추억을 회상하고 간직할 수 있는 공간, 군민들이 휴식과 여가 시간을 보내는 쉼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건립할 계획이니 이번 명칭 공모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불수능' 예상 빗나간 듯…최상위권 변별 확보 '물음표'(종합) | 연합뉴스
- [수능] 시험 종료 15분 전인데 "5분 남았습니다" 안내방송 실수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확정시 선거운동 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
- 역시 슈퍼스타 김도영…국가대표 첫 홈런이 짜릿한 만루포(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대법관 후보에 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전원 '서오남'(종합)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