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김병철과 썸? 부응 못해 죄송…멀어질까 걱정" (완벽한 가족)[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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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가 김병철과의 핑크빛 기류 근황에 대해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 최예빈, 이시우 배우가 자리했다.
김병철은 잘나가는 변호사인 가장 최진혁 역을, 윤세아는 가정에 헌신적인 엄마 하은주 역을 맡았다.
'SKY 캐슬' 이후 오랜만에 맞춘 윤세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김병철은 "여전히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 연기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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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구로구, 정민경 기자) 윤세아가 김병철과의 핑크빛 기류 근황에 대해 전했다.
13일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완벽한 가족'은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일본의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첫 한국 연출작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는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 최예빈, 이시우 배우가 자리했다. 김병철은 잘나가는 변호사인 가장 최진혁 역을, 윤세아는 가정에 헌신적인 엄마 하은주 역을 맡았다. 박주현은 1등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 딸 최선희 역으로 분했다.
'SKY 캐슬' 이후 오랜만에 맞춘 윤세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김병철은 "여전히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 연기자"라고 말했다.
과거 드러난 김병철과의 썸(?)에 대해서 윤세아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빠가 양반이고 점잖아서 부끄러움이 있으시다. 그래서 부담이 되셔서 멀어질까 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병철은 "극중 커플의 모습이 극중에서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아주 금슬 좋은 사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5년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살인사건에 휘말린 딸을 위해서 희생하는 캐릭터를 맡아 어떤 연기 케미를 발산할지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KBS 2TV 수목극 부활의 포문을 여는 '완벽한 가족'은 1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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