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지나유, 가수로도 사업가로도 ‘열일 행보’

사진=홀릭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지나유가 사업가와 방송활동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나유는 지난 2014년 그룹 배드키즈로 데뷔해 ‘귓방망이’ 활동에서 메인 래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5년 트롯으로 장르를 넓혀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도 탁 트인 보컬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1년 발매한 ‘용 한 마리’로 최근까지 왕성히 활동 중인 지나유는 애견숍 사업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평소 가수 활동 외에도 평소 동물에 관심이 많았다는 지나유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애견유치원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운영 중인 애견숍의 2호점까지 오픈하면서 사업 수완까지 보였다.

또 지나유는 지난달 24일부터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28청춘’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