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윤세아, 'SKY 캐슬' 5년만 재회…"부부금실 기대 부탁" (완벽한 가족)[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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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윤세아와 김병철이 부부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2019년 화제작 '스카이 캐슬' 이후 또 다시 부부로 재회한 김병철과 윤세아의 만남이 시선을 모았다.
윤세아는 "병철 선배에게 항상 배움의 자세로 즐겁게 촬영했다"며 "'스카이 캐슬' 때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거리가 있었지만, 이번 '완벽한 가족'에서는 함께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 같다. 꼭 붙어있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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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구로구, 정민경 기자) '완벽한 가족' 윤세아와 김병철이 부부 케미를 발산했다.
13일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완벽한 가족'은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일본의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첫 한국 연출작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는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 최예빈, 이시우 배우가 자리했다.
김병철은 잘나가는 변호사인 가장 최진혁 역을, 윤세아는 가정에 헌신적인 엄마 하은주 역을 맡았다. 박주현은 1등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 딸 최선희 역으로 분했다.
특히 2019년 화제작 '스카이 캐슬' 이후 또 다시 부부로 재회한 김병철과 윤세아의 만남이 시선을 모았다.
오랜만에 맞춘 윤세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김병철은 "여전히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 연기자였고, 시간이 흐른 만큼 더 윤세아 배우의 연기와 매력이 깊어졌다"고 입을 열었다.
윤세아는 "병철 선배에게 항상 배움의 자세로 즐겁게 촬영했다"며 "'스카이 캐슬' 때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거리가 있었지만, 이번 '완벽한 가족'에서는 함께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 같다. 꼭 붙어있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과거 예능에서 드러난 김병철과의 썸 기류에 대해서는 "너무 호흡이 좋아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KBS 2TV 수목극 부활의 포문을 여는 '완벽한 가족'은 1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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