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띠동갑’ 이주명과 열애…”좋은 만남 이어가는 중” [공식]

사진제공=IS포토, YG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열애 중이다. 

14일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일간스포츠에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으로 이들의 나이 차이는 띠동갑이다. 이들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석은 지난 2011년 그룹 리오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문제적 남자’, ‘현무카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이주명은 모델 출신 배우로,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로 데뷔해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영화 ‘파일럿’ 등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