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12세 연하' 이주명과 열애 "좋은 만남 이어가는 중" [공식입장]

명희숙 기자 2024. 8. 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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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43)과 이주명(30)이 열애 중이다.

14일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띠동갑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기 선후배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또한 열애를 최초 보도한 티브이데일리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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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지석(43)과 이주명(30)이 열애 중이다. 

14일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띠동갑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기 선후배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또한 열애를 최초 보도한 티브이데일리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김지석은 2002년 그룹 리오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포도밭 그 사나이', '개인의 취향', '로맨스가 필요해', '청담동 앨리스', '또 오해영', '톱스타 유백이',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펼쳤다.

이주명은 2016년 영국 밴드 프렙(PREP)의 ‘후즈 갓 유 싱잉 어게인’(Who’s Got You Singing Again)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모델서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카이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했다. 

또한 이주명은 현재 인기리에 개봉 중인 영화 '파일럿'에 출연 중이며, 오는 2025년 방영되는 JTBC '마이 유스'에 출연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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