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괴롭힌 홍현희, 子 준범에 참교육…"이야 효자" (홍쓴TV)

김수아 기자 2024. 8. 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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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들의 연이은 공격에 고통받았다.

13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4분 내내 준범이가 귀여운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홍현희, 제이쓴, 준범이 세 가족은 괌으로 떠나기 전날 오후 침대에 엉겨붙어 있는 일상을 공유하며 화목함을 자랑했다.

이때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에게 "엄마가 아빠 괴롭혀"라고 장난쳤고, 그러자 엄마 홍현희를 쳐다보던 준범은 바로 일어나 엄마의 얼굴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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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들의 연이은 공격에 고통받았다. 

13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4분 내내 준범이가 귀여운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홍현희, 제이쓴, 준범이 세 가족은 괌으로 떠나기 전날 오후 침대에 엉겨붙어 있는 일상을 공유하며 화목함을 자랑했다.

이때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에게 "엄마가 아빠 괴롭혀"라고 장난쳤고, 그러자 엄마 홍현희를 쳐다보던 준범은 바로 일어나 엄마의 얼굴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대신한 아들의 참교육에 당한 홍현희는 충격을 받은 듯 맞은 입은 틀어막아 남편 제이쓴을 빵 터지게 했다.

이어 제이쓴은 혀가 한껏 짧아진 소리로 "알았어, 우리 아들"이라고 뽀뽀를 퍼부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준범이와 노는 동안 조용히 잠든 홍현희를 발견했고, "엄마 잔다. 준범아, 엄마 깨워"라는 제이쓴의 말에 준범이는 바로 달려가 뽀뽀로 홍현희를 깨웠다.

이를 본 제이쓴은 "이야 효자다. 뽀뽀로 깨웠어"라며 칭찬했고, 홍현희는 다시 상황극을 제안했다.

이번에도 홍현희에게 다가간 준범이는 뽀뽀를 하려다 속도를 못 이기고 박치기하는 사고를 냈다. 이에 홍현희는 이마를 부여잡고 고통에 몸부림 쳐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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