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교사 만나는 교육부…예비 교원 실무 역량 지원방향 논의
유민지 2024. 8. 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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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장관이 현장 교원들과 만나 예비교원의 학교 현장 역량 강화 및 교직적응력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이주호 장관은 "교원 신규임용 전 학교 현장을 충분히 경험하고 실무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 현장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수습교사제가 교원 생애주기의 첫 단계에서 안정적인 교직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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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장관이 현장 교원들과 만나 예비교원의 학교 현장 역량 강화 및 교직적응력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 40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수습교사제 도입 방안‘ 관련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예비교원에게 수습교사직을 부여해 학교에 근무하는 방안을 청취하고,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을 논의할 에정이다.
참석자는 총 14명으로 이주호 장관을 포함해 교육부에서 4명, 초‧중등별 교장‧부장교사‧신규교원 각 1명씩 6명, 청년교사리더 1명, 교육청 2명이다.
이주호 장관은 “교원 신규임용 전 학교 현장을 충분히 경험하고 실무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 현장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수습교사제가 교원 생애주기의 첫 단계에서 안정적인 교직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민지 기자 m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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