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입지·상품 3박자 갖춘 ‘대전 에테르 스위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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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대전 서구 둔산권 일대 용문역 초역세권 단지로 공급 중인 '대전 에테르 스위첸'이 대전의 숨은 진주로 재조명 받으며 완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이번 단지는 대전시에서 처음으로 계약금 5%(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혜택과 축하금을 제공하는 등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다"며 "관심과 문의가 늘어난 만큼 실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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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대전 서구 둔산권 일대 용문역 초역세권 단지로 공급 중인 '대전 에테르 스위첸'이 대전의 숨은 진주로 재조명 받으며 완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일부 잔여분에 대한 무순위(임의공급) 청약에서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오는 21일과 22일 계약일정을 앞두고 계약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의 계약에 속도가 붙은 가장 큰 이유로는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분양가 상승세 대비해 ‘착한 가격’이 꼽힌다. 실제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500만원 대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대전 서구 일대 최저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는 최근 대전의 신규공급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2,000만원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 업계관계자는 "대전시는 지난해 둔산자이아이파크가 평당 분양가 2,000만원을 돌파한 이후 최근 공급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등이 모두 평당 2,000만원을 넘겨 공급되고 있는 황"이라며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앞으로 분양가는 더욱 오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어 대전 에테르 스위첸의 분양가 메리트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단지는 다양한 혜택으로 가격 부담을 또 한 번 낮췄다는 점에서도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이번 단지는 대전시에서 처음으로 계약금 5%(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혜택과 축하금을 제공하는 등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다"며 "관심과 문의가 늘어난 만큼 실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에도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대전 시내·외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백운초, 괴정중, 대전서중, 괴정고, 대전외고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바로 앞에는 마트가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도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해 집 앞에서 모든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반경 1km 내에는 하나로마트, 한민시장 등이 있으며, 둔산 생활권과 맞닿아 둔산동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갈마복합문화센터(예정) 등의 쇼핑 및 문화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는 최고 38층 고층으로 조성되는 데다,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대전 서구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피트니스, GX, 필라테스 등 입주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을 비롯해 아이와 함께 독서나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편안한 분위기 속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위첸 커뮤니티와 힐링 스페이스 등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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