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JYP엔터, 2분기 ‘어닝 쇼크’에 7%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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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JYP엔터테인먼트)가 올해 2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7% 넘게 떨어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7.14%(3900원) 내린 5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JYP엔터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957억원,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6.9%, 79.6%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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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JYP엔터테인먼트)가 올해 2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7% 넘게 떨어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7.14%(3900원) 내린 5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JYP엔터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957억원,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6.9%, 79.6%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
주요 증권사들도 JYP엔터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이날 JYP엔터 분석 리포트를 발간한 현대차·삼성·한화·한국투자·유진투자·유안타·메리츠·대신·하나증권 등이 JYP엔터 목표가를 내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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