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게임형 분리배출 플랫폼으로 초등생 자원순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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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게임형 분리배출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활용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에 나섰다.
마이 그린 스쿨은 SKC가 분리배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매년 전국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플라스틱 분리배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교육은 플라스틱 소재 특성을 학습한 후 마이 그린 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으로 플라스틱 제품 바코드를 직접 촬영해 분리배출 방법을 습득하는 실습 순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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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게임형 분리배출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활용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에 나섰다.
SKC는 지난 13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협력해 전북 고창군 지역아동센터에서 '마이 그린 스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이 그린 스쿨은 SKC가 분리배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매년 전국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플라스틱 분리배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교육은 플라스틱 소재 특성을 학습한 후 마이 그린 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으로 플라스틱 제품 바코드를 직접 촬영해 분리배출 방법을 습득하는 실습 순서로 구성된다. 마이 그린 플레이스는 2022년 출시한 국내 최초 게임형 분리배출 플랫폼이다.
SKC는 하반기 교육 대상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누구나 학교에서 일정 시간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늘봄학교' 분리배출 실천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면서 교육 대상을 꾸준히 넓혀 나갈 계획이다.
SKC 관계자는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적용한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플랫폼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자원순환 인식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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