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TV 광고 통해 ESG 경영 의지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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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 하는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2 광고를 지난달부터 방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에쓰오일의 새로운 광고에는 감각적인 팝아트, 새로운 팝록 장르의 CM송 등이 사용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라며 "ESG 경영에 대한 회사의 진정성과 의지가 널리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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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 하는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2 광고를 지난달부터 방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에쓰오일의 새로운 광고에는 감각적인 팝아트, 새로운 팝록 장르의 CM송 등이 사용됐다. 내용 면에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한 공익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광고 외에도 바이럴 영상에도 셀프주유소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과 탄소배출과 관련된 종이영수증 사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 환경을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나아가 셀프주유소 일회용 비닐장갑을 재활용 과정을 거쳐 다회용 주유장갑을 제작하는 '굿러브스 캠페인'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활용하자는 바이럴 영상도 이달 말 공개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라며 "ESG 경영에 대한 회사의 진정성과 의지가 널리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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