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파일럿', 신작 러쉬에도 순항…예매율 TOP3 수성

윤현지 기자 2024. 8. 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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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개봉 3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안정적인 입소문을 유지 중이다.

특히 '행복의 나라', '에이리언: 로물루스', '빅토리' 개봉 조건 속에서도 '파일럿'은 예매율 TOP3를 지키며 폭발적인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올여름 최고 흥행작의 파워를 예매량과 예매율로 입증 중인 '파일럿'은 개봉 3주차 광복절 연휴에 검증 된 입소문을 바탕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선택을 다시 한번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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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개봉 3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안정적인 입소문을 유지 중이다.

14일 신작들이 대거 개봉 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전체 예매율 데이터에서 '파일럿'이 상위권을 지속해 지키고 있다. 

특히 '행복의 나라', '에이리언: 로물루스', '빅토리' 개봉 조건 속에서도 '파일럿'은 예매율 TOP3를 지키며 폭발적인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올여름 최고 흥행작의 파워를 예매량과 예매율로 입증 중인 '파일럿'은 개봉 3주차 광복절 연휴에 검증 된 입소문을 바탕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선택을 다시 한번 받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광복절 연휴 상영 영화 중 유일한 코미디 장르로 극장을 시원한 바캉스 현장으로 만들 '파일럿'의 입소문 레이스에 귀추가 주목 되는 이유다.

한편 '파일럿'은 "중학생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세번째 보러 간다", "조정석 코미디 앞으로 여름마다 1년에 한번 개봉 했으면 좋겠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극장에서 있는 것도 좋았는데 많이 웃어서 힐링 됐다", "배우들 연기력 대박, 데이트 무비로도 좋고 부모님 보여드리기에도 부담 없다" 등 전세대 남녀노소 관객들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코미디 영화에 대한 만족도 높은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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