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아들’ 박태준에 6000만원 건강기능식품 후원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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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한국 최초로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준(20·경희대) 선수에게 축하 격려금을 전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12일 본사에서 박 선수의 부친인 박옥천씨를 초대해 축하 격려금을 전달하고 6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약속했다.
박씨는 2001년 매일유업에 입사해 현재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서 경영지원그룹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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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한국 최초로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준(20·경희대) 선수에게 축하 격려금을 전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12일 본사에서 박 선수의 부친인 박옥천씨를 초대해 축하 격려금을 전달하고 6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박 선수가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까지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박씨는 2001년 매일유업에 입사해 현재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서 경영지원그룹장으로 재직 중이다. 박씨는 “태준이가 20년간 매일유업 분유, 우유를 먹고 자라면서 건강한 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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