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국가비, 8년 만에 득녀 "마지막까지 역아라 제왕 했지만…"

조혜진 기자 2024. 8. 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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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와 국가비 부부가 득녀했다.

조쉬와 국가비 부부는 13일 개인 계정을 통해 "당근이가 무사히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마지막까지 역아여서 제왕을 했지만 회복이 빨라서 육아 잘 하구 있습니당. 상상할 수 없었던 너무 감격적이고 행복했던 순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줄리야 세상에 온걸 환영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득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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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와 국가비 부부가 득녀했다.

조쉬와 국가비 부부는 13일 개인 계정을 통해 "당근이가 무사히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마지막까지 역아여서 제왕을 했지만 회복이 빨라서 육아 잘 하구 있습니당. 상상할 수 없었던 너무 감격적이고 행복했던 순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줄리야 세상에 온걸 환영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득녀 소식을 알렸다.

함꼐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 딸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국가비와 딸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조쉬의 모습이 담겼다. 

조쉬와 국가비는 201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국가비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3' 준우승자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영국인 남편 조쉬는 58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 중이다.

사진=영국남자, 국가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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