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2분기 영업익 22억…전년比 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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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2분기 영업이익 22억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5억7000만원) 대비 289%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87억과 2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대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요매출은 단백질 신약의 전달체로써 약물전달기술에 사용되는 mPEG가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한 4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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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2분기 영업이익 22억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5억7000만원) 대비 289%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178억이었다.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87억과 2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대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요매출은 단백질 신약의 전달체로써 약물전달기술에 사용되는 mPEG가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한 46억원을 기록했다. 또 저유전율 소재도 75% 증가한 89억을 달성했다. 저유전율 소재를 적용한 동박적층판(CCL)은 인공지능(AI) 가속기에 활용된다.
글로벌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고 있어 저유전율 소재의 성장 잠재력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파미셀 관계자는 “원료의약물질 경쟁력 확보와 저유전율 소재 호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견고한 실적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새롭게 론칭한 뷰티 브랜드 ‘플레이 셀’의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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