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러버' 최시원 "산부인과 닥터 역, 산모의 고충 알게 돼" [엑's 현장]

윤현지 기자 2024. 8. 13.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NA 러버' 최시원이 다시 로코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에서 TV조선 주말드라마 'DNA러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DNA 러버'는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에서 첫 방송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윤현지 기자) 'DNA 러버' 최시원이 다시 로코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에서 TV조선 주말드라마 'DNA러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과 성치욱 감독이 함께했다.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최시원은 "TV조선의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인데, 긴장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크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다른 작품도 그렇지만 성치욱 감독이 유쾌하시고 세심하셔서 작업하는 시간마다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산부인과 닥터 역할이라 산모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 게됐고, 상주해계신 의사분들의 조언을 들으며 인간적인 부분을 녹여내기 위해 중점적으로 생각했다"라며 자신이 맡은 심연우 역에 대해 이야기했다.

'DNA 러버'는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에서 첫 방송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