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홀로서기 시작…"고민 많았다" (인생극장)

정민경 기자 2024. 8. 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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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홀로서기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저... 회사 나왔어요...! 그리고... 매니저 없이 혼자가는 첫 스케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남보라는 '전 이제 프리랜서 입니다'라며 매니저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남보라는 강연을 들은 후 "회사를 나오고 혼자 일을 시작하며 고민이 많던 와중이라 도움이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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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남보라가 홀로서기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저... 회사 나왔어요...! 그리고... 매니저 없이 혼자가는 첫 스케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남보라는 '전 이제 프리랜서 입니다'라며 매니저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최근에 오랫동안 몸 담았던 회사에서 나오게 됐다"며 기존 소속사 젤리피쉬와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이내 남보라는 직접 차를 운전해 스케줄을 위한 장소로 향했다. 차를 몰던 남보라는 때아닌 교통체증에 당황하기도. 그는 "교통 상황에 따라 이동 시간이 달라지니, 좀 더 여유롭게 움직여야겠다"며 깨달음을 얻었다.

무사히 스케줄 후 집으로 돌아온 남보라는 최근 구입한 외장하드를 자랑했다.

그는 "영상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외장하드로 영상 용량을 커버하기 힘들어지더라"라며 "이제 혼자서 일하다보니 더 프로페셔널하게 일하고 싶어 장비 업그레이드 중"이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남보라는 강연을 들은 후 "회사를 나오고 혼자 일을 시작하며 고민이 많던 와중이라 도움이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 총 13남매의 장녀로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남보라의 인생극장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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