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 1급지 ‘베스트 지역 경찰관서’ 선정
권기웅 2024. 8. 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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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와 영주경찰서 신영주지구대, 울진경찰서 죽변파출소가 올해 상반기 '베스트 지역 경찰관서'로 선정됐다.
13일 경북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범죄 예방과 112신고 대응을 가장 우수하게 수행한 베스트 지구대·파출소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는 지역 전체 112신고 20%를 차지하는 치안 1번지 지역 경찰관서로 지구대장 김명훈 경감을 비롯한 2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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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와 영주경찰서 신영주지구대, 울진경찰서 죽변파출소가 올해 상반기 ‘베스트 지역 경찰관서’로 선정됐다.
13일 경북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범죄 예방과 112신고 대응을 가장 우수하게 수행한 베스트 지구대·파출소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지역 경찰관서는 중요범인 검거, 공동체 치안활동, 현장조치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급지별로 선발해 영예성을 높이고 있다.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는 지역 전체 112신고 20%를 차지하는 치안 1번지 지역 경찰관서로 지구대장 김명훈 경감을 비롯한 2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바탕으로 중요범죄 130여 건을 검거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 도내 1급지 중 베스트 지역 경찰관서에 선정됐다.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직접 옥동지구대를 찾아 인증패와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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