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채종협, 달콤+설렘 폭발 홈데이트…해피엔딩 맞을까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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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을까.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측은 최종회 방송을 앞둔 13일,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의 홈데이트를 공개했다.
이홍주에게 "내가 너한테 갈 건데"라고 말하는 강후영의 엔딩은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이홍주, 강후영의 달콤한 홈데이트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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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을까.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측은 최종회 방송을 앞둔 13일,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의 홈데이트를 공개했다. 반복되는 우연 속 운명 같은 사랑을 찾은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기대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이홍주, 강후영은 위기 속 더욱 깊어진 사랑을 깨달았다. 마음에도 없는 말로 강후영을 보낸 이홍주.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했다. 이홍주에게 “내가 너한테 갈 건데”라고 말하는 강후영의 엔딩은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이홍주, 강후영의 달콤한 홈데이트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첫 바닷가 데이트의 그날처럼 서로를 끌어안고 넘어진 이홍주와 강후영. 두 사람의 진한 눈맞춤이 보는 이들마저 두근거리게 한다. 어김없이 자신의 입을 막은 이홍주의 모습도 사랑스럽다. 서로가 첫사랑이었지만 진심을 전하지 못한 채 헤어져야 했던 열아홉 시절과 달리,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우연일까?’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홍주와 후영의 평범하고도 달콤한 로맨스가 그려진다. 수많은 우연 속에서 운명 같은 사랑을 찾은 두 사람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최종회는 1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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