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진해구, 해군협력팀 신설 … 상생협력 나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4. 8.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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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13일 해군과 상생발전하고 진해구에 소재한 해군 부대 등 행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청 관계자는 "진해구 내 해군협력 TF가 신설됨으로써 해군부대와 연계한 각종 협력사업 추진과 상시 협조체계 유지 등 상생발전을 위한 행정수요에 보다 발 빠르게 대처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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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부대 소통행보 이은 관·군 협력 강화 만전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13일 해군과 상생발전하고 진해구에 소재한 해군 부대 등 행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이 해군부대 순방시 건의사항 등 청취 모습.

정현섭 구청장은 자체 인사발령을 통해 구청 행정과 내에 해군협력TF를 신설하고 “진해는 진해기지사령부, 해군군수사령부, 해군사관학교 등이 소재한 해군모항도시로서 해군과 함께하는 상생발전 방안 모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군 관련 시책·현안 사업 발굴 및 추진 등 협력사업 추진을 주도할 전담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구청 관계자는 “진해구 내 해군협력 TF가 신설됨으로써 해군부대와 연계한 각종 협력사업 추진과 상시 협조체계 유지 등 상생발전을 위한 행정수요에 보다 발 빠르게 대처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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