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하이텍, 상반기 누적 매출 670억 달성…“견조한 성장 유지”

장효원 2024. 8. 13.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크 플레이트 전문 제조기업 윈하이텍(대표이사 송자은)이 13일 반기 검토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윈하이텍의 올 2분기 매출액은 350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9.7%, 39.9% 증가했다.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670억원, 영업이익은 107억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크 플레이트 전문 제조기업 윈하이텍(대표이사 송자은)이 13일 반기 검토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윈하이텍의 올 2분기 매출액은 350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9.7%, 39.9% 증가했다.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670억원, 영업이익은 107억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2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지속적인 원가절감에 기인하며 대내외적인 경기침체 및 국내 건설경기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무난한 영업이익율을 기록해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