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어린이가 행복한 부산 만들기 동참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부산 어린이박람회'에 참여한다.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시·부산시교육청·부산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40여개 기관과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부산 어린이박람회를 통해 부산교육에 대한 공감과 소통이 이뤄지고 어린이의 기본 권리와 행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부산 어린이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환경과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시·부산시교육청·부산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40여개 기관과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장에선 매시간 마술공연, 음악회, 퓨전국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시 교육청은 건강증진, 환경·생태, 영양·급식, 과학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설치해 운영한다. 또 어린이,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부산 교육정책 특별홍보관을 운영해 부산형 늘봄학교, 아침체인지 등 부산의 우수한 교육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부산 어린이박람회를 통해 부산교육에 대한 공감과 소통이 이뤄지고 어린이의 기본 권리와 행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