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오는 29일 송도서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 및 수출상담회 개최
이현준 2024. 8. 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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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재외동포청은 오는 29일 송도 켄벤시아에서 공동 주관으로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WKBF Incheon)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재외동포청이 14개국에서 초청한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위원 20명이 바이어로 참석해 K-Beauty 지역 중소기업과 1:1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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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재외동포청은 오는 29일 송도 켄벤시아에서 공동 주관으로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WKBF Incheon)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외동포 기업과 모국 기업 간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정책제안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주제는 ‘K-Beauty 확산과 한인비즈니스 동반성장 전략’으로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의 해외 진출을 선도하고 있는 ㈜L&K 권용수 회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발표 세션에서는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 조원형 총회장이 ‘미주시장 내 K-뷰티의 현재와 미래’를, ㈜아주화장품의 황인석 대표가 ‘국내 중소기업의 K-뷰티 수출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 세션에서는 고성현 경인여대 교수가 ‘산학협력 및 인재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엄동기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혁신실장이 ‘K-뷰티 중소기업 수출지원 전략’에 대해, 백승민 엑스프리베 대표가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K-뷰티 확산전략’에 대해 각각 논의한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재외동포청이 14개국에서 초청한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위원 20명이 바이어로 참석해 K-Beauty 지역 중소기업과 1:1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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