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김성주 子 김민국, 병무청 카톡→입대 임박? "올 것이 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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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병무청에서 온 카톡을 공개했다.
12일 김민국은 개인 계정에 "드디어 올 것이 왔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수능을 치른 후 별다른 대학 입학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고, 지난 3월 김민국이 서울지방병무청 방문 인증샷을 남겨 일각에서는 대학 진학 대신 입대를 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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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병무청에서 온 카톡을 공개했다.
12일 김민국은 개인 계정에 "드디어 올 것이 왔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무청으로부터 온 알림톡 내용이 담겼다. 김민국의 군 입대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국이가 벌써 군대에 가는 나이가 됐다니", "세월 참 빠르네", "민국이는 군대가서도 잘할 듯", "파이팅 하길"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2004년 생인 김민국은 김성주의 첫째 아들로, 가족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뉴욕대학교 TISCH(영화 전공)에 재학 중이다.
지난해 수능을 치른 후 별다른 대학 입학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고, 지난 3월 김민국이 서울지방병무청 방문 인증샷을 남겨 일각에서는 대학 진학 대신 입대를 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이후 김민국은 'nyu.class2027'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며 뉴욕대 입학을 알렸다.
사진=김민국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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