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DUDC 시니어기자단’ 위촉…“시민 소통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2024 DUDC 시니어기자단'을 위촉했다.
DUDC 시니어기자단은 공사 최초로 도입한 대시민 소통채널로, 공모를 통해 SNS 활용능력과 다양한 활동경력이 있는 만 50세 이상 대구시민 5명이 선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2024 DUDC 시니어기자단’을 위촉했다.
DUDC 시니어기자단은 공사 최초로 도입한 대시민 소통채널로, 공모를 통해 SNS 활용능력과 다양한 활동경력이 있는 만 50세 이상 대구시민 5명이 선발됐다.
시니어기자단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5개월간 공사의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행사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고, 공사 소식을 시니어의 시각으로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시민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공사는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DUDC 시니어기자단과 함께 ‘대학생 어프렌티스’, ‘고객참여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시니어기자단이 새롭게 출범한 만큼 친근하고 알찬 내용으로 시민들께 공사를 소개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업무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