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아톤, 다시 주목해 볼 만한 시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13일 아톤에 대해 다시 주목해 볼 만한 시기라고 소개했다.
아톤은 모바일OTP, 사설인증서 솔루션, 'PASS'앱 및 인증서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핀테크 보안솔루션 부문은 시중은행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인증서, 모바일 OTP등 본인인증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13일 아톤에 대해 다시 주목해 볼 만한 시기라고 소개했다.
아톤은 모바일OTP, 사설인증서 솔루션, ‘PASS’앱 및 인증서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코로나 고성장기 이후에도 사용자, 사용건수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보여왔다”며 “시장의 관심도 하락으로 주가는 저평가 영역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최승환 연구위원은 “상반기는 본업의 고수익성이 돋보이고, 하반기는 자회사와 SI프로젝트 매출 증가로 외형성장까지 기대, 저평가 탈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핀테크 보안솔루션 부문은 시중은행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인증서, 모바일 OTP등 본인인증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그는 “수익성 높고, 경쟁사가 사실상 없고 시중은행의 해외진출 시 동반 진출하므로 추가적인 성장모멘텀도 보유했다”며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PASS’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플랫폼 부문은 코로나 고성장기 이후에도 유저수, 인증건수 고성장 지속 인증서 발급건수 2020년 2000만개에서 올해 5000만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PASS의 서비스 운영주체는 달라도 로그인, 인증시에 발생하는 매출의 일부를 아톤이 수취하며 성장하는 캐시카우 역할”이라며 “상반기 외형성장은 한자리 수에 그칠 것이나 고수익성 본업 중심으로 영업이익은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中 누리꾼, 민폐다 vs 아니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