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첫 우승’ 라이, 세계랭킹 48위→2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런 라이(잉글랜드)가 세계랭킹 22위로 도약했다.
12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18점을 받아 지난주 48위에서 26계단이나 점프했다.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질주했다.
한국은 김주형이 세계랭킹 18위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런 라이(잉글랜드)가 세계랭킹 22위로 도약했다.
12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18점을 받아 지난주 48위에서 26계단이나 점프했다. 전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2타 차 우승(18언더파 262타)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페덱스컵 랭킹도 53위에서 25위로 끌어올렸다.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질주했다. 잰더 쇼플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변함없이 2~3위에 포진했다. 한국은 김주형이 세계랭킹 18위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다. 임성재 20위, 안병훈 35위, 김시우는 56위다.
PGA투어는 오는 15일부터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위까지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이 열린다. 이어 22일부터 PO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페덱스컵 상위 50위), 29일부터 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미정·페덱스컵 상위 30위)이 이어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Z칼럼]한강 작가도 받지 못한 저작권료와 저작권 문제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
- '북한강 시신 유기' 현역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아시아경제
- "수지 입간판만 봐도 눈물 펑펑"…수지 SNS에 댓글 남긴 여성이 공개한 사연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석유는 신의 선물이야"…기후대책 유엔회의서 찬물 끼얹은 사람 - 아시아경제
- 바이크로 수험생 바래다주던 송재림…"화이팅 보낸다" 격려도 - 아시아경제
- '이렇게 많은 돈이' 5만원권 '빽빽'…62만 유튜버에 3000억 뜯겼다 - 아시아경제
- "저거 사람 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버틴 남성 살린 '이것' - 아시아경제
- 올해 지구 온도 1.54도↑…기후재앙 마지노선 뚫렸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