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나이 들어 근육 줄고 배만 볼~록…커피 한 잔으로 나잇살과 식후혈당 잡자

2024. 8. 1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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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 뱃살, 중대질환 위험 높여

중년 이후 생기는 뱃살은 내장지방 축적으로 인한 내장비만이 대부분이다. [사진 GettyImages]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남은 당과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변환돼 저장되는데, 나이 들어 기초대사량이 줄면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복부에 체지방이 더 쉽게 축적된다. 또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식후혈당이 치솟아 당뇨 위험도 커진다.

중년 이후 뱃살이 더욱 걱정되는 이유는 대부분이 내장비만이기 때문이다. 특히 장기 사이사이에 지방이 쌓인 내장지방은 당뇨병·심장질환·뇌졸중 등 중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내장비만이 심해지면 대사증후군은 4.1배,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2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년층의 경우 정상 체중이어도 복부비만이면 치매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빠지면 기초대사량이 줄어 나잇살이 생기기 쉽다. 40대부터 근육이 줄기 시작해 10년마다 8%씩 감소하고, 70대 이후부터는 15%로 감소폭이 커진다. 특히 남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줄면서 근육이 감소해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된다. 또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근감소성 비만이 되거나 골다공증이 생겨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다.

기능성 원료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하는 것을 막아준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의 인체 적용시험 결과 탄수화물의 지방 변환 억제에 따른 체지방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해당 시험에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하루 2800㎎씩 8주간 섭취한 이들은 대조군과 비교해 피하지방·내장지방을 포함한 체지방량이 감소했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도 줄었다.

내장비만 관리에는 탄수화물 섭취 조절이 중요하다. 하지만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 근육과 함께 수분량이 감소하면서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 되면 변비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나잇살이 고민이라면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하는 게 좋지만, 음식으로는 한계가 있어 기능성 원료로 보충해 주면 좋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탄수화물 과다 섭취 시 발생하는 당뇨 위험을 줄이고, 탄수화물이 부족할 때 조심해야 하는 변비에도 좋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의 인체 적용시험 결과 식후혈당과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고 배변량, 배변횟수 등 배변활동 관련 지표들이 증가했으며, 대장 통과 시간을 줄여 쾌변을 유도하고 혈중 중성지질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체지방 늘리는 혈당 잡고, 배변활동 도와

다이어트 커피 ‘카페빼빼 에디션’(사진)은 커피 한 잔으로 체지방과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식이섬유를 함유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돕는다. 아라비카 원두로 커피 본연의 향과 맛을 살렸으며 찬물에 잘 녹는 분말로 아메리카노와 라떼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다. 카페빼빼 에디션은 ▶얇아진 옷차림에 뱃살이 걱정인 분 ▶맛있게 먹으면서 살 빼고 싶은 분 ▶굶지 않고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체지방 증가와 당뇨가 걱정되는 분들께 권한다. 유니바이오는 3중 기능성으로 업그레이드한 ‘2024 카페빼빼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추가 증정 행사 중이다. 문의 080 -808-1717. www.unibio.kr 참조.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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