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기차 화재 피해 가정에 쏘카, 차량 한 달간 무상 지원
문수정 2024. 8. 13.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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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차량을 무상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월 단위 카 셰어링 서비스인 '쏘카플랜' 차량 100대를 한 달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쏘카는 지난 9일 피해 현장을 방문해 입주자 대표 회의와 주민을 대상으로 차량 지원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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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차량을 무상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월 단위 카 셰어링 서비스인 ‘쏘카플랜’ 차량 100대를 한 달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쏘카는 지난 9일 피해 현장을 방문해 입주자 대표 회의와 주민을 대상으로 차량 지원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주민 대상 오프라인 설명회를 지난 11일 개최하고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도 진행한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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