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마이크론 목표가 145달러로 하향…...AI 거품론 여파

엄수영 2024. 8. 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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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가 마이크론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즈호의 분석가 비제이 라케시는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10달러 낮춰 145달러로 제시했다.

햐항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된 목표가는 여전히 주가가 금요일 종가보다 55.8% 급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이크론은 3분기에 29% 이상 하락했는데, 라케시는 AI 관련주의 광범위한 역풍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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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미즈호가 마이크론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즈호의 분석가 비제이 라케시는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10달러 낮춰 145달러로 제시했다.

햐항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된 목표가는 여전히 주가가 금요일 종가보다 55.8% 급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이크론은 3분기에 29% 이상 하락했는데, 라케시는 AI 관련주의 광범위한 역풍을 언급했다.

최근 AI 거품론으로 AI 관련주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라케시는 시게이트 테크놀러지(Seagate Technology)와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에 대해서도 우수한 평가를 유지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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