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1년에 한 번 데이트男 호통 "양심 있으면 그러면 안돼" (물어보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일곱 연하와 사귀는 사연자에 따끔한 조언을 했다.
또한 그는 "두 사람 일곱 살 차이 아니냐. 양심이 있으면 그러면 안 된다. 나이 차이가 7살이다. 26살에 7살은 엄청난 차이다"라며 따끔하게 일침을 날려 남성 사연자를 반성하게 만들었다.
"다른 고민은 없냐"라고 묻는 서장훈에 여성 사연자는 "사실 바빠서 데이트를 일 년에 한 번 한다"며 또 다른 고민을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서장훈이 일곱 연하와 사귀는 사연자에 따끔한 조언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벤트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사내 연애' 사연자 커플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여성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평소엔 되게 다정하고 애교도 많은 편인데 일할 때는 예민해지고 동태 눈알이 되면서 인격이 바뀌는 느낌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여성 사연자는 "함께 일하다 보니 저도 옆에서 붙어 있는 경우가 있다. 그때 실수로 ‘오빠’라고 불렀는데 정색하면서 '팀장님, 오빠라고 하시면 어떡해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죠' 라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서장훈은 "사랑하는 사람이면 솔직히 호칭이 뭐가 그리 중요하냐. 물론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 근데 엄청나게 직원 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가족 같은 회사인데. 너무 재수 없다"라며 '돌직구 발언'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두 사람 일곱 살 차이 아니냐. 양심이 있으면 그러면 안 된다. 나이 차이가 7살이다. 26살에 7살은 엄청난 차이다"라며 따끔하게 일침을 날려 남성 사연자를 반성하게 만들었다.
"다른 고민은 없냐"라고 묻는 서장훈에 여성 사연자는 "사실 바빠서 데이트를 일 년에 한 번 한다"며 또 다른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더 바쁜 사람도 다 시간을 낸다.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방법을 고민해라"라며 조언을 보냈다.
사진=KBS Joy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6주 낙태 후기 영상' 충격…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
- '슈돌'은 잊어라…이범수 딸 맞아? 이윤진과 드레스 자태 '깜짝'
- 박위♥송지은, 결혼 앞두고 축하할 소식 전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런웨이 모델 데뷔…96kg서 '뼈말라'로 [엑's 이슈]
-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벌써 초등학교 1학년…폭풍성장 근황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