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갔다 참변…계곡물 빠진 20대 심정지
이휘경 2024. 8. 12. 20:59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12일 오후 5시 44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계곡에서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A씨를 구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친구들과 물놀이하다가 계곡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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