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제주살이 힘들어…서울 이사 후 다 누릴 것" (김범수)[종합]

박세현 기자 2024. 8. 12.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순이 서울살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이상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집을 언급했다.

이날 이상순은 "서울 집은 구해놨다. 지금 인테리어 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상순은 "그래서 서울에 오면 누릴 거 다 누리고 배달 맨날 시켜 먹고 뭐 그렇게 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상순이 서울살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9일 유튜브 채널 '김범수 KIM BUM SOO'에는 'EP. 01 김범수의 보고싶다 [게스트 이상순]|초보 사장 김범수가 퍼스널 커피 내려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이상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집을 언급했다. 

이날 이상순은 "서울 집은 구해놨다. 지금 인테리어 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서울살이 결심 계기에 대해 그는 "효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원래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열심히 사는 것도 굉장히 좋은 일이지만 되게 힘들다"라며 "할 일이 너무 많다. 이제 (많은 분들이) 전원주택 같은 데서 사는 걸 꿈 꾸시는데 집 바깥 일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이어 "풀도 맨날 베어야 되고, 강아지도 제일 많이 키울 때 여섯 마리에 고양이도 세마리 키웠다"라며 바빴던 제주살이를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젊을 때 시골에서 그런 삶을 사는 경험을 한 게 되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상순은 "그래서 서울에 오면 누릴 거 다 누리고 배달 맨날 시켜 먹고 뭐 그렇게 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울에 오면 이제 범수도 그렇고 석이도 그렇고 음악하는 후배들,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작업도 같이하는 그런 기대도 있다"라며 서울살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김범수 KIM BUM SOO'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