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이아름,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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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이아름이 자신의 팬들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광명경찰서가 걸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아름에게 돈을 빌려준 피해자들은 지난 3월부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조사에서 이아름은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름의 남자친구 A씨도 피해자들에게 돈을 빼앗은 혐의로 함께 넘겨졌으나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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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이아름이 자신의 팬들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광명경찰서가 걸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아름은 팬 등 지인 3명으로부터 3700만원 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아름에게 돈을 빌려준 피해자들은 지난 3월부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조사에서 이아름은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름의 남자친구 A씨도 피해자들에게 돈을 빼앗은 혐의로 함께 넘겨졌으나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아름은 2012년 걸그룹 티아라에 합류, 2013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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