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2028 LA 올림픽서 만나요"…하늘 날며 폐회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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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62)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하늘을 날며 폐막식을 마무리했다.
12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파리올림픽 폐회식이 열렸다.
미국 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스타드 드 프랑스 천장에 세계적인 탑스타 톰 크루즈가 등장했다.
이후 크루즈는 영상에서 다시 등장했고, 파리 시내를 오토바이로 질주해 그대로 비행기에 탑승한 뒤 하늘 위에서 몸을 던져 LA의 상징인 할리우드(HOLLYWOOD) 사인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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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62)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하늘을 날며 폐막식을 마무리했다.
12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파리올림픽 폐회식이 열렸다.
폐회식 후반부 톰 크루즈는 스턴트 연기부터 오토바이 질주, 스카이다이빙까지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바흐 위원장은 다음 개최지인 미국 LA의 캐런 배스 시장에게 오륜기를 전달했다. 미국 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스타드 드 프랑스 천장에 세계적인 탑스타 톰 크루즈가 등장했다.
톰 크루즈는 와이어를 매고 거침없이 경기장을 향해 몸을 던졌다. 또 단상으로 올라가 미국 체조선수 시몬 바일스로부터 올림픽기를 받은 후 오토바이에 꽂은 채 경기장을 떠났다.
이후 크루즈는 영상에서 다시 등장했고, 파리 시내를 오토바이로 질주해 그대로 비행기에 탑승한 뒤 하늘 위에서 몸을 던져 LA의 상징인 할리우드(HOLLYWOOD) 사인에 도착했다.
크루즈는 알파벳 'O' 간판 두 개에 원 세 개를 더해 오륜으로 바꾸고 미국 산악 바이크 선수 케이트 코트니에게 올림픽기를 전달했다.
영상 속 올림픽기는 육상 영웅 마이클 존슨과 스케이트보드 선수 재거 이턴을 거쳐 LA 해변에서 펼쳐진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빌리 아일리시, 스눕독의 공연장에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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