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주한 몽골대사관과 에너지 유통관리 협력 방안 논의

보도자료 원문 2024. 8. 12.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 이경흠 사업이사(이하 사업이사)는 지난 8월 7일 수헤 수흐볼드 주한 몽골대사(이하 몽골대사)와 면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사업이사는 "한국석유관리원이 오랜 경험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ODA 등 다각적 방법을 통해 몽골의 에너지 관리 체계 발전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밝히며, 양국 간 협력사업의 지속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사를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 이경흠 사업이사(이하 사업이사)는 지난 8월 7일 수헤 수흐볼드 주한 몽골대사(이하 몽골대사)와 면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한 몽골대사관에서 진행된 이날 면담에서, 사업이사는 현재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수행 중인 몽골 대기환경 개선 ODA 프로젝트 사업('21년∼'25년)의 이행 현황을 설명했으며, 몽골대사와 함께 양국의 향후 사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한-몽간 경제 동반자 협정(EPA)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분야의 협력이 양국간 관계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데 뜻을 모았다.

몽골대사는 "몽골은 석유 등 1차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넓은 국토 면적을 보유한 내륙지형 특성상 체계적이고 투명한 석유유통관리 제도가 필수적"이라며 대한민국의 선진화된 시스템의 도입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사업이사는 "한국석유관리원이 오랜 경험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ODA 등 다각적 방법을 통해 몽골의 에너지 관리 체계 발전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밝히며, 양국 간 협력사업의 지속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사를 전달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석유관리원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