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도내 파크골프협회장단과 소통 간담회

강민한 2024. 8. 12.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2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 등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동호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의 적극 협의를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 지정 파크골프장 조성 등 파크골프장 시설 확충 건의 다수
박 지사 “파크골프 활성화 통한 도민 건강증진에 최선 다할 것”
12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지사와 김영재 회장 등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이 소통간담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12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 등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을 초대해 동호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각 지역대표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지원, 그리고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의 적극 협의를 요청했다.

김 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 지사는 “스포츠 시설과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인 파크골프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