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크래프톤 “뉴진스 보상 따른 재무적 타격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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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12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한 뉴진스 콜라보 아이템 확률정보 오류 보상과 관련해 "환급과 보상 중 환급을 선택한 유저들에 따라 환급 금액이 2분기 매출에서 차감됐다"며 "흥미로운 것은 취소한 유저들 중 상당히 많은 분들이 뉴진스 상품을 재구매했다. 환불 기회가 있으니 이전 뉴진스 상품 구매할 때 본인 뽑지 못한 캐릭터를 환불을 통해 다시 뽑으려는 의도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환불된 2분기 매출은 3분기 거의 다 재구매로 이어졌다"며 "뉴진스 보상 효과로 인한 재무적 타격을 걱정했지만 콘텐츠 경쟁력이 워낙 높아서 유저들의 재구매로 이어져 큰 타격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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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12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한 뉴진스 콜라보 아이템 확률정보 오류 보상과 관련해 “환급과 보상 중 환급을 선택한 유저들에 따라 환급 금액이 2분기 매출에서 차감됐다”며 “흥미로운 것은 취소한 유저들 중 상당히 많은 분들이 뉴진스 상품을 재구매했다. 환불 기회가 있으니 이전 뉴진스 상품 구매할 때 본인 뽑지 못한 캐릭터를 환불을 통해 다시 뽑으려는 의도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환불된 2분기 매출은 3분기 거의 다 재구매로 이어졌다”며 “뉴진스 보상 효과로 인한 재무적 타격을 걱정했지만 콘텐츠 경쟁력이 워낙 높아서 유저들의 재구매로 이어져 큰 타격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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