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안개 분사기(쿨링포그)와 힐링 냉장고로 무더위 속 구민 건강 지킨다

보도자료 원문 2024. 8. 12.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2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폭염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올해 무더위로 구민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안개 분사기 설치와 힐링 냉장고 운영이 구민들의 쾌적한 이동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폭염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2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폭염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주안역 남광장에 안개 분사기(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하고 정식 가동을 시작했다.

안개 분사기 시스템은 특수 노즐을 통해 빗방울의 1000만분의 1 크기의 인공 안개를 만들어내 주변 온도를 2∼4도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해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주위 온도를 낮춰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을 준다.

구 관계자는 "안개 분사기 시스템 추가 설치를 통해 구민들의 더위 극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에 이어 용정근린공원, 옛시민회관쉼터, 중앙어린이교통공원 3개소에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힐링 냉장고'를 오는 9월 13일까지 운영한다.

'힐링 냉장고'에서는 누구나 1인당 1개의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올해 무더위로 구민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안개 분사기 설치와 힐링 냉장고 운영이 구민들의 쾌적한 이동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폭염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